안녕하세요..크리스~~
뉴질랜드에서도 여기를 방문해 주니 고맙네요..
저예요...남실장..^0^..
쿠킹맘은 요즘 학생들이 늘어나서 밥하느라 많이 바빠졌구요, 써니 선생님과 제프 선생님은 어제 보홀을 다녀와서 좋다고 자랑을 늘어놓더군요..나보고 꼭 가보라고..칼선생님은 여전하죠...늘 신사답게 사람들에게 깍듯이 대하고, 다이빙도 계속하러 다니고 있죠..
크리스사진이 작은 것만 나왔나요? 혹, 잘 나온 사진 갖고 있으면 스캔해서 제 멜로 보내줘요...그러면 홈피에 올려주께여...
아...글구..이벤트 참여하면 꽝은 없답니다...진짜루...
세부에서 다시 봤으면 좋겠네요....나중에 시간이 나면 놀러라도 와요...
참...마저마저..뉴질랜드에서 공부하는 건 어때요. 잘 되나요?
돈 많이 들여서 간 것인 만큼 본전 뽑고 와야함다..안 그러면 돌아올 생각을 아예 하지 마세요..ㅋㅋ..
저번에 한 번 바이블이라는 친구가 이쪽으로 메일을 보낸적이 있는데(물론 저한테 보낸건 아니고, 다른 사람에게) 홈스테이하는 집 밖을 나오니 어디를 둘러보아도 다른 이웃들이 보이지 않았다고 하던데, 크리스가 있는 곳은 어때요?
거기도 혹시 자연과 벗(?)삼아 사는 그런 곳??
나중에 시간이 되면 저도 꼭 뉴질랜드에 가보고 싶네요.
공부하다 지겨우면 가끔 CPILS홈에도 와서 자주 둘러보세요. 옛 생각을 떠올리면서...사진도 더 올려놓을께요..
저물어 가는 한해 마무리 잘 하시고요, 새해 복 마니마니 받으세요.
잘 지내요...크리스~~
강진(Chris) 님의 글입니다.
>남실장님...쿠킹맘..니콜누나...써니쌤...제프쌤...칼쌤..
>
>모두 모두 잘 계신지요...
>
>간만에 홈페이지에 들어와봤더니, 많은 것이 달라졌네요...^^
>
>근데 왜 내사진은 그리도 조그마하게 나온것만 있는건지..ㅎㅎ
>
>이벤트행사에 함 참여해봐야겠네요...
>
>좋은거 걸리면 내년에 함 다시가게요...^^
>
>자리잡히지 않을것같던 Cpils가 자리잡혀가는 모습을 보니까
>
>초창기 그곳을 거쳐간 멤버로써, 왠지모를 뿌듯함이 드네요~~~
>
>저랑 많은 친구들이 지금은 뉴질랜드에 있죠...
>
>ㅎㅎ...처음엔 Cpils 뉴질랜드 분교로 착각할 정도였으요..
>
>많은 이들이 그곳의 생활을 그리워하더군요...
>
>특히 남자들이...왜 그런지..^^?
>
>하여튼...기회되면, 내년에 월취월장한 영어실력으로
>
>다시 찾을 기회가 왔으면 좋겠네요~~
>
>그때가 되면 제발 우리 쌤들과 Free Talking을 할수 있길 기대하며..
>
>이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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