걱정이 님의 글입니다.
>친절한 답변에 감사합니다. 정말 안심이 되는군요!
>그런데 또 궁금한게 있어요...
>왠 걱정이 이리 많은지...한심하군!
>필리핀 입국시 노트북을 갖고 세관심사를 받으려면
>Express/Noting to declare로 통과하나요?
>아니면, Ordinary/Goods Declare로 통과해야 하나요?
>어느 싸이트에선가 보았는데...
>필리핀 담당자가 뇌물을 바라고 시비를 걸기도 한다던데...
>괜찮을까요?
>답변 부탁드릴께요!
>그럼! 수고하셔요! :)
>
걱정이님!
걱정마세요.. 입국하실적에 아무말도 하지 마시고 그냥 통과 하세요.. 그러다 가방에 있는게 뭐냐고 물으면 몇년전에 사서 쓰던 컴푸터고 여행왔다고 그러세요.. 만약 의사소통이 되지 않으시면 밖에 친구가 마중나와 있다고 얘기하면 친구불러 오라고 할겁니다..
그 때 저희가 들어가서 무사히 나오거나 아니면 약간의 뇌물을 줄때도 있습니다..
걱정 안으셔도 될 겁니다..
필리핀 세부공항은 신고.신고물품없는쪽이 없고 그냥 한길로 되어 있습니다.. 밖에서도 무슨일이 있는지 대충 보이므로 특별히 걱정 안으셔도 됩니다..
참! 그리고 예전의 학생들도 노트북들고온적이 있었습니다만 전혀 문제 없었습니다..
그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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