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i~~Kiki~~!!!
키키를 버리고 간 몰보알은 정말로 끝내줬답니다...ㅋㅋㅋ
미안해요...키키 갈때 못보고 가버려서...
학원 최고참이 나가 버려서 음...학원이 썰렁한거 같아요..험험..
아직도 키키가 떠난 거 같지가 않네요...
음...난 추운 한국이 그리운데....키키는 더운 세부가 그립나봐요.
라르시안 바베큐 소포로 보내줄까용??
ㅎㅎㅎ
원래 떨어져 있으면 모든게 그리워 지는 법이져..
그나저나...요즘...날 찾는 사람들이 많네요...
아무래도 팬클럽 하나 만들어야 할 것 같네요...
키키..메일은 따로 보낼께요...
늘 행복하구요...연락 자주해요...
빠~~이
kiki 님의 글입니다.
>잘 왔네요.. 아마도 남아씨가 걱정을 해 준 모양인듯^^..
>거긴 여전하죠! 여긴 무지 추워요.
>키키가 한국 온다고 적응하라고 그러는지.. 좀 더 추워졌네요.
>그래, 저를 버리고 간 모알보알은 어떠셨는지..
>물론 재미있으셨죠?
>
>벌써 거기로 돌아가고 싶은 마음.. 아시겠어요?
>세부에서의 그 기억들.. 아, 바베큐 먹고 싶어라...
>흑흑... 아저씨는 행복한 줄 아세요..
>
>이거 읽으시면, 멜 보내주세요.
>아저씨 멜 주소랑.. 다음엔 그리로 멜을 날리도록 하죠.
>행복하시구요, 참, 거기 방은 따뜻한 가요?^^
>여긴 무지 추워요...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