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추운(?) 토론토에 있는 은하예요..
남실장님 니콜언니 다 잘 지내시죠?
혹시 내가 누군지 잊은 건 아닌지.. ㅡㅡ
cpils의 왕고였던 클랜이랑 키키언니가 한국으로 돌아가서
이젠 세부에는 내가 아는 사람은
남실장님과 니콜언니뿐이네요.
여기 추운 토론토(사실 이상기온으로 별로 춥지 않답니다. 눈도 안 오구)
에서 지내다 보니 즐겁고 행복했던 세부 생활이 많이 생각이 나요.
제일 잊을 순 없는 것은.. 바베큐!!!!
아마 그 바베큐의 맛을 잊지 못해 세부를 한 번 더 찾지 않을까하는..ㅋㅋ
겔러리란에 보니깐 내 얼굴이 들어간 사진도 보이던데..
초상권침해로 고소해도 될련지.. ㅋㅋㅋㅋ 농담이구요.
더운 날씨에 몸 건강하시구요.~`
종종 글 남길께요.
^^
토론토에서 세부를 잊지 못하는 은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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