ㅋㅋㅋ 또 놀러왔어요. 학원 점심시간을 이용해서...
이젠 밥하는 도 도 귀찮고.. 빵 먹는도 도 질리고..
으.. 빨리 한국에 가고 싶네요.
또 여기는 갑자기 추워셔서 눈도 내리고
체감온도는 영하 14도 정도.. ㅡㅡ 정말 끔찍한 날씨예요.
더워도 세부의 날씨가 그립더라구요.. ^^
계속 공부 안 하다가 이제 한국 돌아갈 날이 점점 다가오면서
지 지 이 불안한 마음.. 아실나라????
요즘은 쪼끔 공부하고 있니니다.
하지만 계속 마음속에 남아있는 세부의 생활.. 다시 가고 싶어요.
근데 이거 아세요??? 같이 렌트하는 학생부부한테 세부 이야기를 했더니
세부 가고 싶어하구.. 그부부의 친구는 세부간다고 막 저한테
정보 얻구 그러고 있어요...
마치 제가 CPILS대혼토 홍보대사(?)가 된 듯한.. ^^
클랜도 곧 필리핀으로 다시 들어가겠네요..
저도 한국들어가기전에 잠시 들릴까 생각중인데..
만약 가게 되면 바베큐 사주실라나?? 꼭 사주셔야되용... 헤헤
얼마전 키키언니한테 큰 맘먹고 전화했었는데 디게 반갑더라구요...
뉴질랜드에 있는 크리스오빠두 보고싶구...
다들 보고싶네요.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