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입니다. 간밤에 잠 한숨 자지 못하고 그냥 보냈습니다.
겉으로는 태연한 척 하면서 새로운 곳에 대한 설레임과 조금의 두려움이 속으로 표현되나 봅니다. 지금은 서울의 한곳인데 고모님댁에 있어 이렇게 글을 남길 수 있답니다. 아마도 이 글이 한국에서의 마지막 글이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합니다. 첫날부터 잠자리 구한다고 고생했는데 이게 이제 시작이겠지요...,
필리핀에 가면 이보다 더 할텐데 허~~~~
용산에 가서 워크맨을 샀는데 굉장히 싸더군요. 진주랑은 가격 차이가 장난아닙니다. 이따가 공항에서 글을 남기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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