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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디저장 Home > 커뮤니티 > 경험담 제 목 ������ ������ 以� 媛���� 以������� 寃���� 寃쏀�������� 작성자 �����쎄����� ��� 작성일 2003-07-31 13:09:03 조회 2328 아주 중요한 것을 알려드리죠.. 한 이틀동안 휴지를 달고 살았답니다. 다행히 머리는 아프지 않았지만 콧물(runny nose)이 장난이 아니어서 얼마나 귀찮았는지 모릅니다. 지금은 다행히 90%의 완치율을 보이고 있어 불편함이 없지만요.. 아마도 유학생활 중 가장 중요한 것이 건강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물론 저야 감기 걸려도 상관없지만 다른 학생 에게 피해를 주면 절대로 안됩니다. 도서관에도 못 들어가고(자책심) 수업시간에도 항상 신경이 많이 거슬린 답니다. 원인을 갑자기 바뀐 날씨와 아침 저녁으로 했던 수영 탓이 아닐까 생각되는데 이제는 나아 졌으니 다시 수영을 시작할 까 합니다. 어제 저녁에 스쿠바 다이빙(Scuba diving)를 배우기 위해 서약서를 체결하고 왔는데 감기가 낫지 않았다면 아마도 스쿠바 다이빙도 하지 못 했을 거랍니다. 스쿠바 다이빙이 요즘이 절정이랍니다. 이따가 수중사진 찍어서 보내드리죠. (기회가 된다면) 아무튼 하루가 어떻게 지나가는지 모를 정도로 빨리 흘러갑니다. Time runs fast. 하루에 모르는 단어가 수백개 씩 나오는데 그거 찾는 것 만으로도 시간이 모자랍니다. 그리고 영어로 일기도 써야 하고 불규칙 변형 동사도 찾아야 하고 ...., 이것저것 하다보면 열시를 후딱 넘긴답니다. 변과장님은 아시겠지만 이곳에 인터넷 속도가 얼마나 빠른지(against) 알 겁니다. 아주 속이 터져 죽습니다. 어제는 뉴욕 테러에 대한 기사 좀 읽을려다가 공부를 못했습니다. 아주 끔찍하더군요. 우리 한국은 무사해야 할텐데.. 그럼 오늘은 이만 적고 이따가 저녁에 시간 되면 다시 올리도록 합죠.. 추신-필리핀 감기약 직빵입니다. 하지만 전 made is korea 감기약 먹었음다. I have a homesickness....., But now that is ok CPILS 泥� 踰� 吏� ������ 의견 작성자 :